청소년기의 비만은 왜 위험할까?
첫째, 생활습관병에 노출되기 쉽다.
고혈압, 당뇨, 지방간, 고지혈증과 같이 주로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생활습관병이 어린 나이에 발생할 수 있다. 또한 이러한 질병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확률이 높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.
둘째, 체력이 약해진다.
비만으로 인해 점차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근력과 근지구력이 약해지고, 각종 운동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.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운동 기피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, 운동에 대한 자신감 부족, 의욕 상실, 무기력증과 같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.
셋째, 비만 외에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
암, 청소년 관절염, 수면 장애 등과 같이 단순한 생활습관병이 아닌 질병으로서의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.
넷째, 우울증과 같은 심리질환 발생의 위험이 있다.
비만이 심해지면 친구들로부터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거나, 스스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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